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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온 편지(제235호) - 2013.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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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황선화 작성일2013-12-05 08:55 조회6,9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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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내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고, 그래서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끼고 보기 때문에 생각만 바꾸면 다른 사람도 새롭게 느껴진다는 것...

- 경희고등학교 정지훈 학생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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