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새로운 신임 회장에 장봉혜림재활원 임성만 원장이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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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강동현 작성일2007-03-10 13:29 조회12,743회 댓글0건본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새로운 신임 회장에 장봉혜림재활원 임성만 원장이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성만 신임회장의 모습.] 지난 22일과 23일 제주도에서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2007년 정기총회와 신임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인 2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던 투표에서 임성만 회장은 116표를 얻어 함께 회장선거에 도전했던 임태성(56표), 김문동(45표) 후보를 월등한 표 차이로 제치고 당당히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성만 회장은 평소 강한 추진력과 함께 끊고 맺음이 뚜렷한 결단력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장애인복지시설들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위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성만 회장은 당선이 결정된 직후 밝히 소감에서 “회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이제부터 협회는 회원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 단합된 목소리로 발전지향적인 복지시설협회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며 “회장에 당선된 것을 계기로 향후 투명한 사회복지 운영에도 힘 쓸 것이며,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움직임을 저지시켜 나가는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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