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성가대 <사랑의 음악회> 열어 (2002.10.27. 순복음 가족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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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선미 작성일2006-02-08 12:15 조회8,918회 댓글0건본문
□ 2002년 10월 27일 주일 / 순복음가족신문
가브리엘 성가대 <사랑의 음악회> 열어
고등부 성가대와 장봉혜림원 중창단 특송
그리스도의 사랑 나누는 좋은 계기 돼
<가브리엘 성가대와 장봉혜림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1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쌀쌀한 날씨 탓에 물들기도 전에 하나 둘씩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모여든 성가대원과 장봉혜림원 식구들은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한아름 품고 이곳에 모여 들었다.
KBS 최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사랑의 음악회는 1부 ‘헌신과 감사의 찬양’ 2부 ‘기쁨과 능력의 찬양’ 3부 ‘하나님의 영광 찬양’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성가대원들과 혜림원 식구들은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가브리엘 성가대가 장봉혜림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0년 전 가브리엘 성가대 대원으로 활동하던 한 자매의 관심과 후원이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가브리엘 성가대원들은 정기적으로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을 찾아 후원자로 나서게 되었고, 난방비 지원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용준 지휘자의 지휘 아래 가브리엘 성가대는 ‘세상을 바라보라’ 외 15곡의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고, 찬조 출연한 고등부 성가대와 장봉혜림원 중창단의 찬양은 이날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가브리엘 성가대 장원석 대장은
“사랑의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이번 겨울은 그 어느 겨울보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라며
“우리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모여든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에 바울성전은 그 은혜가 가득 차고도 넘쳤다.
조양환 기자
가브리엘 성가대 <사랑의 음악회> 열어
고등부 성가대와 장봉혜림원 중창단 특송
그리스도의 사랑 나누는 좋은 계기 돼
<가브리엘 성가대와 장봉혜림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1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쌀쌀한 날씨 탓에 물들기도 전에 하나 둘씩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모여든 성가대원과 장봉혜림원 식구들은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한아름 품고 이곳에 모여 들었다.
KBS 최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사랑의 음악회는 1부 ‘헌신과 감사의 찬양’ 2부 ‘기쁨과 능력의 찬양’ 3부 ‘하나님의 영광 찬양’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성가대원들과 혜림원 식구들은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가브리엘 성가대가 장봉혜림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0년 전 가브리엘 성가대 대원으로 활동하던 한 자매의 관심과 후원이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가브리엘 성가대원들은 정기적으로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을 찾아 후원자로 나서게 되었고, 난방비 지원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용준 지휘자의 지휘 아래 가브리엘 성가대는 ‘세상을 바라보라’ 외 15곡의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고, 찬조 출연한 고등부 성가대와 장봉혜림원 중창단의 찬양은 이날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가브리엘 성가대 장원석 대장은
“사랑의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이번 겨울은 그 어느 겨울보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라며
“우리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모여든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에 바울성전은 그 은혜가 가득 차고도 넘쳤다.
조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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