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추석 맞아 소외이웃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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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김태민 작성일2016-09-20 21:51 조회35,2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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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는 인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9월 8일(목) 11:00, 인천 연수구 옥련시장에서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6곳에 온누리상품권 9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한편,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9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장애인생활시설 예림원, 샤미나드의 집, 홀몸노인지원사업단 나눔터,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장봉혜림원에 배부되어, 지역 전통시장에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위한 추석 물품 구매용으로 사용된다.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쳐 나보다도 힘든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면 어려운 이웃들은 조금이나마 추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천지역 중소기업계는 올해를 비롯해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 중소기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한형 장봉혜림원장은 "인천지역 중소기업계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나눔실천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도 지역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사랑을 기억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내게 될 것 "이라며 감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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