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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이웃 장봉혜림재활원 임성만 원장 (1996년 7월 1일 인천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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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선미 작성일2006-02-08 10:37 조회2,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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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7. 1(월) / 인천일보 / 12면 자랑스러운 이웃 장봉혜림재활원 원장 임성만 인천에서 뱃길로 두시간여를 가다보면 한창 신공항이 공사중인 영종도 뒤편에 장봉도란 조그마한 섬에 다다르게 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행정구역이 경기도인 탓에 인천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곳 장봉도에 가면 1985년부터 개원한 정신지체장애인시설 장봉혜림재활원이 자리잡고 있다. 그곳에는 1백여명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인 재활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가족도 멀리한 채 장봉혜림원장직을 맡고 있는 林聖晩(임성만, 37) 원장이 있다. 그는 10여년 동안 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장애인들의 지킴이 역할을 꿋꿋이 해나가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이웃이다. 이곳은 타 시설과는 달리 전체 장애인들이 18세 이상의 성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탓에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해 생활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현재 시설 내에서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역할분담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타복지시설에서 견학을 올 정도의 높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요즈음 임 원장은 장애인 공동가정이라고 불리는 그룹홈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7명의 장애인이 아파트 두세대에서 생활하며 직장도 다니고 지역사회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이 사업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라고 하는데, 95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하여 현재 장애인들도 아주 만족하고 있고, 주변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 4월에도 인천시 선학동에 두세대의 아파트를 얻어 6명의 장애인을 사회로 복귀시켰다. 임 원장은 91년 옹진군수 표창을 비롯해 93년 경기도지사 표창, 94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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