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바람결에 라일락 향기가 묻어나는 오월의 봄날,

더 없이 좋은 이 봄날을 즐기기도 잠시.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저희는 여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특히나 이 곳 섬은 습한 기운때문에 더 덥기만 합니다.

더욱이 식당 옆에 위치한 바다빌라는 음식쓰레기 냄새 때문에 창문을 마음껏 열기도 힘듭니다.

에어컨이 있다 하더라도 연식이 오래되어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곳도 많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올 해는 평년기온보다 높고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우리 이용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땀을 식히며 한숨 돌릴 수 있도록 도움주실 분은

혜림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수량 : 스탠드형 에어컨 1대, 벽걸이형 에어컨 6대

*문의 : 경영지원팀 이수진, 정민희(032-751-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