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빌라 2층에는 멋진 남자 이용자분들 6명이 살고 계십니다. 

공동세탁실에서 겉옷과 이불, 수건 등은 세탁해 주지만, 

속옷과 주말 동안의 세탁은 모두 가정 몫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옷이 자주 땀에 젖고 빨래도 자주 하게 되네요. 

그런데 14년째 쓰고 있는 세탁기가 이제는 자주 말썽을 부려 세탁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남성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세탁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