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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던 그 뮤지컬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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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희 작성일11-08-01 13:37 조회3,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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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재활원 생활지원팀 공연관람동호회 회원분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뮤지컬<<그리스>>를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동호회회장 임병훈씨를 중심으로 부회장 송경희씨, 진행부장 이영근씨 개스트 박영만씨 그리고 박미희 간사와 운전봉사에는 서울신대 인간회복 학생의 교회 봉고차를 타고 공연에 함께 했습니다.

예전 역도경기장을 리모델링 해서 화장실이나 여러 시설들이 깔끔했습니다.

공연의 처음과 끝이 지루함 없이 70-80년대의 락앤롤과 팝밴드들의 노래와 영상매체를 통해 자주 접하는 광고의 배경음악을 쓰일 만큼의 여러 노래들의 선물세트라 그만큼 신인 배우들을 기용하고 스타들을 많이 배출한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더운 여름, 1cm의 지루함도 허락하지 않을 뮤지컬 <<그리스>> 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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