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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주치의와 함께하는 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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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선화 작성일13-10-22 13:37 조회3,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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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아자 아자~!!
화이또~!!!
스트~라이크~!!!!
헐~@
뭥미~@@

지난 9월 29일(일) 연수구 이삭볼링센터에서는 여기저기서 스트라이크에 따른 고음 환호성과 거터에 빠질때마다 들리는 한숨소리가 번갈아 터져나왔습니다.
 
2003년 그룹홈 주치의분들과의 인연이 시작된 이후 매년 정기 건강검진 외 많은 의료지원과 더불어 함께 해주고 계시는 주치의와 함께하는 볼링대회가 올해로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룹홈을 통해 알게 되었던 우리의 인연들...
계속 함께 해주시는 한상표 원장님, 김명일 원장님, 오제동 원장님, 김범진 원장님, 김정범 원장님, 황성연 원장님,
병원 이전으로 인해 주치의를 계속할 수 없었던 김재균 원장님, 박상태 원장님을 비롯하여
그룹홈을 거쳐간 양미숙, 조은미, 주아미 직원의 가족들까지 총 출동하고,  
볼링대회에 참석해주셨던 봉사자 풍경팀, 서인천자동차검사소 직원분들,
그리고 현 직원의 가족들까지
100여명에 달하는 많은 인원이 이 자리를 기뻐하며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연수구 고남석 연수구청장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우리의 기쁜날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홍학기 원장님, 김광진 원장님, 김재홍 원장님, 이원호 원장님, 김석중 원장님, 장태일 원장님, 한재수 원장님, 이창우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0주년답게
많은 시상품과 함께, 보약진료상품권, 건강검진권, 보철진료상품권, 독감예방접종권 등 계속되는 주치의 선생님들의 경품 후원으로 분위기는 그 어느해보다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그룹홈을 위해, 체험홈을 위해 변!함!없!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계신 주치의분들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계신 전직원분들,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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