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더불어행복하기' -마지막회- > 혜림원은 지금

본문 바로가기

혜림원은 지금

home > 나누고픈 이야기 > 혜림원은 지금

특별기획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더불어행복하기' -마지막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09-18 12:40 조회2,673회 댓글0건

본문

1794575590_Xat0ofng_3717866421_yLCsPvXU_


우여곡절 많았던 캠프 둘째날을 보내고 마지막 3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전에는 각 조별로 설문지도 작성하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렇게 설문지를 다 끝낸 조는 여유롭게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ㅎㅎㅎㅎ


1조 유나채움은 역시 유나양이 센터네요



그리고....



둘째날 발표회에서 마저 우승을 차지한 조금 특별했던 '너 나들이'조는 우승자 특권으로

오전에 카페 '파우제' 무료 이용을 하였습니다.

차 한잔 기다리면서 다들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컨셉은 하트하트하트










그런데 조금 특이한 컨셉도 보였습니다

......
.......
........
.........
..........?
............?
..............?
................??















장난끼가 많은 두사람이 뭉치니 이런 컨셉도 가능하군요.











이후에는 이제는 우리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캠프폐회를 위한 시간을 준비해야 했답니다....



하지만 평가회 전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해보았고 언제해도 재미있는

낙서?를 빙자한 롤링티셔츠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마지막에는 롤링티셔츠를 하는데 이때만큼은 레크강사도, 원장님도 할 수 없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하는 시간이 된답니다 하하하... 
 














마선생님도 너무 인기가 많으셨는지 뒷면으론 부족해서 옷을 돌려입으셨네요 ㅋㅋㅋ








사진 찍을 줄 아는 멋쟁...




청소년 보다는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물품 안동섭 선생님.  표정이 모든것을 대변해주고 계십니다. 티셔츠 뒤에 "귀여우세요."라는 말이 적혀있던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쫌 가까운 사람인데 캠프 후 저 티셔츠는 빨지 않으시고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캠프 일정간 각 조별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되어 다른 조의 삼촌 이모들과는 많이 이야기

나누지 못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티셔츠에 소중한 말들을 정성껏

하나하나 적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드디어 캠프 평가회가 시작이 되었고

2박 3일간 캠프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집중하는 모습에 놀랬나봐여..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이후 캠프 평가회를 시작하였고 올해의 으뜸상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올해의 으뜸상은.....!!!!!

먼저 이용자 분들 으뜸상은

.
.
.
.
.
.
.
.
.
.
.
.
.
.
.
.
.
.
.






바로 경운기 라이더 정공훈 님과 흥이 넘치시는 이영근 님이 선정되셨습니다.


다음으로 학생들 중 으뜸상은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4조의 나규리양이 선정되었습니다.

나규리양은 모두가 알다시피 리더로써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캠프기간 이용자분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청소년 친구들도 함께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캠프의 원래 취지와 가장 부합한 학생이었기에 으뜸상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으뜸상을 받은 1명의 학생에게는 내년도 캠프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됩니다.









이렇게 평가회까지 끝냄으로써 2015년 캠프는 폐회를 하였구요...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날씨가 다소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미소를 잃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렇게 끝난 이후 각 조별로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치회 부회장님이신 이태훈님은 학생들 한명 한명 끌어안아주시며 아쉬움을 달래시네요 ㅠㅠ
















2박3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가족을 떠나 외딴 섬까지 찾아와  장봉혜림원 이용

자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이란 또 하나의 멋진 선물을 주고 가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불러주는 미소에 전염되고, 나눔을 배우고, 배려를 실천한 행복하고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그리울 테죠...

 하지만 !!!!!! 장봉혜림원의 캠프는 올해가 끝이 아닙니다.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의 뜨거운 여름을 책임지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오실꺼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