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어 스미는 사랑, 뽕짝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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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11-26 17:00 조회2,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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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참말이여, 믿을 수 없것는디~~~~"
지난해 츄리링을 입고 사투리로 된 트로트 찬양을 부르며, 큰 이슈를 구자억 목사님을 아시나요?
바로 그 구자억 목사님이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문화공연을 펼치기 위해
'뽕짝유랑단'을 결성하였습니다.
최근에는 4집 음반을 발매하고 교회 울타리 너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 사역도
감당하고 계시지만, 이렇게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찬양집회 사역도 활발하게 감당하고 계십니다.
올해 4월 나눔의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의 유랑을 시작으로 돌고 돌아
드디어 저희 장봉혜림원에도 은혜로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장봉혜림교회 수요 오후 예배는 뽕짝유랑단의 찬양집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듣기 쉽고 친근한 찬양에 모두 흥이 나는 한마당이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장봉혜림원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신 뽕짝유랑단의 찬양집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서 사랑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뽕짝유랑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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