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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 스미는 사랑, 뽕짝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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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11-26 17:00 조회2,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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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참말이여, 믿을 수 없것는디~~~~"

 

지난해 츄리링을 입고 사투리로 된 트로트 찬양을 부르며, 큰 이슈를 구자억 목사님을 아시나요?

 

바로 그 구자억 목사님이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문화공연을 펼치기 위해

 '뽕짝유랑단'을 결성하였습니다.

 

최근에는 4집 음반을 발매하고 교회 울타리 너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 사역도

감당하고 계시지만, 이렇게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찬양집회 사역도 활발하게 감당하고 계십니다.

 

올해 4월 나눔의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의 유랑을 시작으로 돌고 돌아

드디어 희 장봉혜림원에도 은혜로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장봉혜림교회 수요 오후 예배는 뽕짝유랑단의 찬양집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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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쉽고 친근한 찬양에 모두 흥이 나는 한마당이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장봉혜림원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신 뽕짝유랑단의 찬양집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서 사랑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뽕짝유랑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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