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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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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6-01-05 13:36 조회16,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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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부천혜림어린이집 조현정 원장, 장봉혜림요양원 원부규 원장, 부천직업재활시설 임종학 원장, 부천혜림원 임성현 원장, 백십자사 임성국 이사장, 장봉혜림원 정락유 목사, 장봉혜림원 이한형 원장, 부천혜림학교 변상오 교장, 장봉혜림보호작업장 한기순 원장  

 1월 4일 오전 11시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 설립자기념예배당에서 2016년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의 산하시설 각 기관장 및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경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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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국 이사장님께서 신년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성국 이사장님께서는 권면의 메시지에서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알뜰하게 소비함으로써 행복을 발견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자고 하셨고, 하루하루 뜻있게 행복하게 사는 백십자사 전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새해 바램들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법인 산하 각 기관장들의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장봉혜림원 이한형 원장님께서는 “2015년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다. 특히 공사건이 마지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후원자분들과 행정기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무사히 완공할 수 있었다.  2016년 새해에도 혜림이라는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하루하루 열심히 한사람, 한사람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아가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장봉혜림요양원 원부규 원장님께서는 다도에 一期一會(일기일회)라는 말이 있다. 당신과 만나는 이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한번 뿐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장봉을 찾아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매순간 정성을 다할 수 있는 일기일회의 마음으로 2016년을 살아보도록 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봉혜림보호작업장 한기순 원장님께서는 “2015년은 감사가 넘치는 한 해였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소중한 2016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영화 역린에 이러한 명대사가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온다.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2016년 丙申年 새해!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장봉혜림원 가족 모두 맡은 소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극정성을 다해

더욱 발전된 2016년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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