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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오명원님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회갑잔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원씨가 보고 싶어 하는 형님과 후원자,

​전직원들을 초대할 수 없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곱게 맞춘 한복을 입고

혜림원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잔치 내내 행복해하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후원자와 전직원분들은

원으로 축하 메세지와 선물을 보내주기도 하셨습니다.

​본인의 18번곡인 "바밤바"를 열창하시며 연신 "좋~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미소를 보이시는 모습에 직원 모두 행복했습니다.

​오명원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명원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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