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있는 식단,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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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현장 실습을 소개 해주었을 때 기존의 학교, 병원의 급식 시설을 벗어나 조금 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사회복지시설인 장봉혜림원을 선택했다. 실습생으로서 실무기술들을 직접 현장에서 실천해보고 지식을 쌓으며, 식품영양학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기뻣다. "혜림원은 삶의 종착지가 아니라 지역사회로 나가기 위한 경우지입니다."라는 말처럼 이용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통해 통합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더하여 영양 학도로써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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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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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이라는 시간 동안 영양사 실습생으로 왔지만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지식도 많이 습득해 간다. 실습을 대부분 병원이나 학교로 많이 가지만, 이번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시설만의 특별한 경험을 한 것이 좋았다. 좋은 영양사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함께 한 것이 기쁘고 영양사가 된다면 이번 실습을 통해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장봉혜림원을 알게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실습을 마무리해서 기쁘다.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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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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