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가 너무나도 늦었지요?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작은손이지만 기도드립니다^^
혜림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더욱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기를 바랍니다.

혜림원을 다녀온 후 부터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종교적인 기도는 아직 아니지만 저를 아는 분들의 건강, 미래,  행복 등을 위해서도요.
저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준 혜림원 입니다.

가끔 연락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지낸답니다.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 송구스러운 마음도 들구요.^^
혜림원에서 보낸 여름이 후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 성과가 보이는 거 같아 더욱더 기분이 좋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혜림원에서 배운 짧지기간 이지만 긴 배움이 시작점이지요.^^

요즘 무척 겨울이라는 사실을 느낄만큼 추위가 강한데 모두모두 건강하시죠?
제 기도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혜림원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니
튼튼하실꺼라 예상이 듭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ㅎ

항상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혜림원을 잊지 않고 또한 그리워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멀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하는걸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여느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러 가는 것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하지만 꼭 한번 찾아가겠습니다.ㅎ 따스하게 맞아주실꺼죠?^^

혜림원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