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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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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조미영 작성일2010-01-09 19:19 조회12,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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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미영 입니다. 장봉을 떠난지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네요.
아직도 장봉을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지고 마냥 그리운 곳이네요.
이정채씨, 손진호씨, 김옥희씨.... 그리운 이름과 얼굴이 머리를 복잡하게 하네요
요즘 눈이 많이 왔는데 장봉도 눈이 많이 왔나요?
눈이 많이 오고 추워지면 뒷바닷가에 펼쳐진 광경이 생각나네요... 마치 남극 온 듯한...
장월숙씨의 안타까운 일을 얼마전에 알게됐어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찾아 뵙고 안부를 전해야 하는데 멀리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조만간 찾아뵐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 제가 3월 13일날 결혼하게 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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