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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더 생각나는 나의 친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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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박선애 작성일2010-02-03 20:12 조회16,7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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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1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올핸 더 그리워집니다.
매년 한두번 들어가면 용한데...올핸 1월부터 찾아뵈서 혹시 횟수가 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그립고 늘 가고 싶은 곳...
나의 친정집 같은 혜림원!
이젠 맘속 깊은 곳에 자리잡아 평안한 맘의 집을 짓고 있답니다.
언제든지 가고 싶으면 금새 다녀올 수 있는 곳...
하지만 쉽지 않아 죄송하기도 하답니다.
사진으로 가끔 그립던 그 때는 기억할때면 눈시울도 뜨거워지는건 뭔지...!!
가깝게만 느껴지던 10년전이 어느덧 ...
하지만 늘 그렇듯 그 때의 그 가족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임성만 원장님과 사명으로 감당하시는 선생님들 항상 인고의 시간들속에 감사를 전해드려요.

댓글목록

노수민님의 댓글

노수민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때 지인분들과 함께 활동했던 노수민이라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뵐수있길^^

김진선님의 댓글

김진선 작성일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함께 했던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보고 싶네요 ^^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