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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에서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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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설미 작성일2010-02-25 17:24 조회17,5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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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봉을 늘 그리워하는 이설미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이젠 이설미라는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 늘 장봉에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지난번 섬편지에 메모도 남겨주셨더라구요.
실명도 밝히셨음 더 좋았을텐데.. 그냥 인사말이라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사무실 문을 막 내리려고 하는데 우체부아저씨가 소포하나를 주셨어요.
그 유명한 장봉김~~~!!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부러운(?)시선으로~~~ 재훈씨 잘먹을께요~~!!
재훈씨랑 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휴무중이시라고 해서 먼저 글로 감사인사드려요,
제가 담주에 전화 꼭~~~ 드릴께요.
어제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댓글목록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

박영숙입니다. 오늘은(26일) 날씨가 무척 좋네요. 여기도 오늘은 정말 따뜻해요. 아침에 입고나온 두꺼운 옷을 옷을 다시 갈아입고 나올 정도로.... 이설미 선생님이 불어 넣어준 남쪽나라 기운때문인가 봅니다. 쉽지 않겠지만 언제 한번 놀러와요.

박미희님의 댓글

박미희 작성일

선생님 재훈씨랑 테이프 잘라가며 함께 포장했어요^^ 재훈씨랑 같이 먼저 전화드릴께요^^ 장봉김 드시고 올 한해 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