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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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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공수진 작성일2006-04-04 14:18 조회30,97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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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공수진입니다...(어색..)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리면서도 용기가 없어 구경만 하고 혜림원에서의 추억들은 생각하면서 마음으로만 안부를 전하고 가곤 했습니다...ㅋㅋ

다들 건강하시죠? 보고싶은 전모군.. 임모군..도 잘 있구요? 그리고 원장님, 또..........다들 잘 지내시죠?
주변의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를 보면서 무지개연립 앞 벚꽃나무 아래서 함께 커피 마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ㅋㅋ

맘 같아선 장봉도를 떼어다 여수 앞바다에 놓고 싶습니다. 너무 멀어 맘은 있지만 찾아가는게 쉽지않아서 말이지요..ㅋ

밖에 비가옵니다. 비가 그치면 따뜻한 햇살의 4월을 기대하며..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작성일

반갑네요. 잘 지내죠?? 아직 벚꽃이 피진 않았지만, 저희들도 벚꽃 만발하게 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8일날 함께 볼 수 있겠네요~~ 그때 봐요.

김영님의 댓글

김영 작성일

공쌤~ 잘지내죠? 작년 20주년 기념행사때 얼굴 보고 못뵌듯..경배와 찬양팀에서 찬양하던 모습 그립네요..건강하게 지내시고 담에 뵈요~

황선화님의 댓글

황선화 작성일

이쁜모습 조만간 보게 되겠군요... 자주 보려면 누구든 얼른 얼른 시집들을 가야 할텐데...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작성일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또한 기분좋게 불어줘서 좋은날! 점심먹고 햇빛에 호박(?)말리며 마셨던 커피가 생각나는 날. 생각만 하지 않고 우리 오빠들과 함께 듬뿍듬뿍 들어가서 맛있는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호박을 말렸답니다. 생각나죠! 장봉놀러와요. 우리 동생들과 함께 벚꽃 나무 아래에서 차한잔 해야죠...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작성일

행환군도 함께 결혼식에 갈 예정이랍니다. 좋은소식이죠!

구자순님의 댓글

구자순 작성일

공수진이네.....왠만하면 연락 좀 하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