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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체육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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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최현철 작성일2006-05-11 20:53 조회29,86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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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중부경찰서 경무계 최현철 순경입니다.

오늘 21회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시설 체육대회에 함께 참여했던 중부서 직원입니다.

아마 사진기 들고 다녔던 사진기사라고 하면 더 기억이 빨리 날 것같네요~!

오늘 정말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따듯하고 정이 정말 많은 우리 장봉혜림원의 직원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함께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어려워 하시지 말고 필요하실 때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참여했던 저희 경찰서 직원들 모두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 였다며 삼목배터에서 헤어지고 돌아오는길에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음번에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구자순님의 댓글

구자순 작성일

거주인들도 무척 즐거운 하루였을겁니다. 모두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우리 거주인들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진희님의 댓글

고진희 작성일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 인해 이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분들이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많은셨구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작성일

뜨거운 태양아래 모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모든 행사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로도 좀 더 나은 인연들을 기약하면서....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

덕분에 직원들과 거주인들 모두 체육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안오셨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을 정도에요.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기순님의 댓글

한기순 작성일

이제서야 글을 보네 되네요 비록 날씨는 뜨거웠지만, 함께 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즐거운 체육대회로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거주인들은 친구같고, 형님같은 분들과의 체육대회로 함께 호흡하고 우리 직원들은 크고 작은 일들에 있어서 부담을 떨쳐버리고 체육대회 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구요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정숙희님의 댓글

정숙희 작성일

경사님 말씀 처럼.. 도움이 필요할땐 주저 없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