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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안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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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안희영 작성일2008-12-08 00:28 조회16,2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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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슴에 따스한 온기!

 

피부를 강하게 침투하는 마이너스 10도 냉기류.

바짝 움츠려진 긴장은 웃음을 잃었다.

여느 십이월의 서슬퍼런 동장군의 입성.

한반도를 진두지휘하던 동장군.

세계를 삼키고 경제와 자연을 앗았다.

자연은 때가 되면 아지랑이 땅끝에서 오르련만

마음의 봄은 오고야 말텐가??

경제의 봄은 관료 조차 입이 얼었다.

세계를 삼킨 십이월 동장군의 위엄 앞에 두 손 들고

여유로운 커피 마실 이 찾을 수 없는 십이월.

자연도 시간이 되면 봄 기운을 선사한다.

난국속에 인재는 제 역할을 다한다.

난국속에 웃음을 잃지 않을때 우리에겐 희망이 찾아 온다.

 

"세계 수십억 인구 중에 꿈을 꾸는 자는 세계를 경영 한다."

"꿈을 꾸는 자여!"

..............

 

우리에게 외치는 외침이다.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희망찬가--)

 

댓글목록

이현옥님의 댓글

이현옥 작성일

글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