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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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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안희영 작성일2008-12-14 12:36 조회17,68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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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숲에서의 기도

주님을 만나는 곳.
주님 사랑이 충만한 숲.
주님의 은혜가 이곳에 삼십이 년을 함께 했다.
기도와 사랑으로 그 터 위에 은혜를 내리시고.........
주님의 언어가 이곳에.
주님의 긍휼하심이 이곳에.
그래서 은혜의 숲이 되었고 삼십이 년의 세월 흘러도
그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봉사자님들의 사랑.
봉사자님들께 사랑.
형제님들께 주님 은혜 입히시고.
은혜의 그루터기, 혜림동산.
주님은 그들의 마음을 한 분 한 분 아우르셨다.
마음을 보시는 주님.
형제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표정 속에 마음이 묻어나
주님 은혜에 진정한 감사와 간구를 담았다.
형식은 필요치 않았다.
오직 사모함과 그리움을 담았다.
잘 차려입지 않아도 명품장식을 휘감지 않아도
그들 마음은 순수와 사모함의 결정이었다.
세상은 격식을 원하지만 은혜의 숲에는
마음과 사랑의 터전으로 세움을 입었다,
사랑의 뿌리 높고도 넓고도 깊었다,
생명을 주심도 감사요.
감사를 고백할 기쁨에도 감사요.
반가운 만남으로 마음을 이끄심에도 감사요.
이곳에 주님 사랑으로 터 닦으시고
오늘에 이룸에 더욱 감사해 합니다. 이곳은 은혜의 숲.
사랑을 깊게 알지 못한 이는
마음이 따뜻함을 누리고,
행복의 기쁨을,
섬김의 기쁨을,
건강한 믿음을,
...............
내 가정에 국한한 사랑.
내 형제에게로
내 이웃에게로 넓혀지는 사랑.
진정 가슴으로 섬김은 복이 있다.
필요에 의한 섬김이 있었던가?
베품속에 어울린 섬김이다!
사랑은 전함으로 은혜를 끼친다.
사랑은 전하는 중에 은혜 되어 나를 기쁘게 합니다.
섬김은 사랑입니다.
은혜의 숲.
이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여
내방하는 모든 이들 은혜를 받고 또한
지속적인 사랑을 끼치는 건강한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남미라님의 댓글

남미라 작성일

송년감사회때 사진 감사합니다.. 다른 자리에서 또 뵙기 바랍니다.. ^^

안희영님의 댓글

안희영 작성일

은혜의 자린데요. 빠질 수 없잖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