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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로 사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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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안희영 작성일2009-03-16 22:25 조회15,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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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W. 스미스의
걸어 다니는 예배자를 읽고

부제 : 즐거운 시대 감사의 오늘

매일 예배하는 자.
그림을 그려놓고 그렇게 실천하는 삶.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삶속으로 나를 이끄신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언제나 행복하다.
말씀과 함께하는 얼굴은 매일이 감사하다.
작은 걸림돌에도 감사함을 고백한다.
사회에 그려진 사건과 사고들 속에서도 예측과 의미를 부여하여
내게 긍정을 이끌어 낸다.
삶은 제한된 자원이다.
출발은 시작되었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한 시대를 부귀와 손잡고 삶을 그려내는 이가 있는가하면
그와 다른 낮은 자의 모습으로 자기의 소명을 찾아 자기 그림을 그려가는 삶도 우리 사회엔
분명 빛을 발하고 있다.
세상을 이끄는 힘은 부귀함도 물질만능의 사상도 아니다.
내가 사회와 공동체를 바로보고 긍정의 삶으로 살아서 사회를 움직이는 중심축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우리를 사랑하고 긍휼한 마음을 베풀 때,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각 사람이 실천하고 본받아 내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적용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진정 살맛나는 세상의 구심점이 된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사회의 온갖 흉터가 불평과 거짓으로 만연하여 그 속에 내가 존재하는 모습으로 남는다.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내가 사모하는 이의 삶을 재연하는 그를 본받는 오늘.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생명의 존귀한 그대들.
오늘이 얼마만큼 행복 하십니까?
자문하고 우리 모두가 숙제로 안아 봅시다.
오늘을 기뻐하고 오늘이 감사한 마음은 내일도 그 소망과 적용으로 우리들 삶은 행복한 삶으로 각 사람이 초대받아 사는 것입니다.
초대!
우리의 의지이기도 하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따라 내가 초대 받은 자 인지 아닌ㄴ지 나누어질 것입니다.

2009년!
오늘이 포함된 큰 줄기.
나는 어떤 영양분에 흡수되고 있습니까?
명품에 눈이 가고 삶이 흡수되어 있습니까?
나 자신이 세상 겉모습 둘러친 명품의 노예가 아닙니까?
속마음이 고운 당신과 나.
세상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부와 명예를 지켜 가려 문화와 제도가 나날이 새롭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세상의 문화를 그들에 의해 기록하고 리더자로 만들어 가는 듯합니다.
겉모습이 화려해지고 속마음은 텅 비어 있는 사회에 귀속받기를 원하십니까?
예배자.
2009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에 내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아야 할 오늘입니다.
말씀 속에 내 모습이 들어있고 나의 비전이 말씀에 있음을 느낄 때 오늘이 감사합니다.
당신과 내가 속한 모든 곳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할 때 우리가 진정 행복한 삶으로 초대 받은 자입니다.  나의 얼굴과 마음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내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읽고 배우는 자녀들.
사회는 점점 곁길로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사회에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들 영과 육까지 그곳에 맡겨 보낼 수 없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그려보고 내가 그분의 형상으로 오늘을 살아갈 때 당신을 통해 우리의 삶이 각박하지 않도록 조정과 베품과 섬김의 삶이 우리들 마음과 삶에서 재연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예배하는 매일의 삶속에 우리들 형상은 곧 그분의 훌륭한 인격체로 바뀌고 내가 속한 그곳이 곧 천국의 지경이 됩니다. 
천국은 멀리 있지 않고 내가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오늘.
삶이 있는 그곳이 천국이 됩니다.
나를 축복하신 그 사랑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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