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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다림 속의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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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김나리 작성일2009-06-28 11:47 조회12,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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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리입니다..^^
어느 덧 6월도 막바지에 다다르는 시기네요..^^
매월 20일 이후가 되면 저에게는 행복한 기다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섬에서 온 편지'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20일 이후가 되면 늘 혜림원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편함에 꽂혀있는 하얀색 봉투를 보는 즉시 저의 심장박동수는 빨라지며 그로 인해 행복한 기다림 속의 두근거림은 시작됩니다..^^

"이번엔 누구의 글이 올라왔을까?"
"이번 달은 누군가 아픈일은 없을까?"
"이번 달 즐거웠던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인해 섬편지가 오는 그 날은 저에게 행복한 기다림 속의 두근거림입니다..^^

장봉을 다녀온지 이제 2주가 지나가네요..^^
요즘 장봉은 봉사자와 방문자의 쉴틈없는 방문으로 한창 바쁠 시기이군요^^
더운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로 인해 우리 형님들과 언니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더운 날씨의 체온조절과 다가오는 장마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구요^^
7월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아, 7월에 이번 교보캠프 스텝들과 함께 혜림원을 방문해서 형님들과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형님들과의 친분을 쌓는 시간과 혜림원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자는 차원에서의 방문일텐데..^^
일정이 정해지면 연락 드릴게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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