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22일~25일 자원봉사를 한 나사렛대학교 너는아이 최세미라고 합니다.
저는 용인철삼촌 가정에서 함께 했었는데요~ㅋㅋ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만 4학년이라 처음엔 많이 부담되고 했었는데요.
기관선생님, 선배님들, 후배들 모두 함께 했기 때문에
잊지못할 3박4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은 아니었지만,
방문할 때 마다 배우고, 느끼면서,
항상 저를 한층 더 성장시켜 주시는 혜림원!!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온 지금도,
삼촌들도, 모두들 계속 생각나네요.^^
조용히 손잡아 주시던 진호삼촌,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신 인철삼촌,살인미소 용호삼촌과 신호삼촌까지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안부전해주세요~ㅋㅋ
또~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던 저희 가정 공영식선생님,최명집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당^^
그 밖에 4학년이라고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 해주던 선생님들과 팀장님.
그리고 만나면 작년까지 기억해 주시고 반가워 해주셨던 선생님들..
조언,좋은말씀들 감사하구요. 잘 새겨들어서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글 남기면서, 자주 연락드릴께요!
필요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
겨울엔 지금 함께하지 못한 4학년 친구들과 ~
꼭 방문하고 싶어요~ㅋㅋㅋ
저희 학교 모든 친구들이 지속적으로 연계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