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리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쟤는 지겹지도 않나?'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지겹지 않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진장 더운 날이군요..^^
이런 날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해야하는 날인데..^^
내일이면 8월이네요..^^
방학도 어느새 한달 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남은 한달은 참으로 바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당장 코앞에 다가와 있는 교보캠프부터 시작해서..^^
장봉 혜림원을 알게 된지도 어느덧 4년.. 횟수로 5년..
처음 장봉혜림원을 접했던 교보청소년 캠프..
그리고 시작된 사회복지의 길..
그 모든 것이 김나리를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나봐요..^^
자기밖에 모르던 김나리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게되고..
그들에게 해주는 무언가가 보람으로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문득 느끼게 됩니다..
아직 부족하고 다져지지 않은 어설픈 사회복지학과 학생..
그런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시는 장봉혜림원 선생님들.. 거주인들..
가끔 힘들어 주저 앉아버리고 싶을때면 어김없이 다독여주고 감싸 안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부족하고 다져지지 않은 어설픈 제 자신을 한번더 꾸짖고 일어서게 합니다..^^
이번 교보캠프때도.. 부족한 제 자신을 한번더 시험해보는 계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더운 7월의 마지막 날..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저는 8월 2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