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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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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발달장애(지적장애, 자폐성 장애)를 가진 우리 이용자들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고 또 더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우리는 이용자들이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한해, 한해 이용자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개별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자, 부모, 직원, 전문가, 후견인 등이 모여 회의를 통해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며 연말이면 우리의 지원이 이용자의 꿈에 얼마나 가깝게 다가갔는지를 확인합니다.

    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지원은 이렇게 당사자의 욕구, 당사자의 참여, 당사자의 자기결정과 선택을 중요시 합니다.
    일방적으로 무엇을 베풀거나 대신해주기보다는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되고 스스로가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섬이 아닌 곳에서 평범한 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1995년부터 인천시내에 주거를 하나 하나 마련하여 지금은 11개 주거(체험홈 5세대, 그룹홈 6세대)에 44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스스로 자립 하거나 결혼해서 독립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 - 개별 서비스 지원계획을 통해 이용자의 꿈과 욕구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에 참여합니다(안전교육, 성교육, 인권교육, 위생교육, 영양교육, 미용강좌, 역량강화 활동 등).
    - 자치회를 통해 이용자 스스로들이 약속을 만들어가고 기관 운영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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