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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역할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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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 = 지원적 환경의 부재로 나타나는 ‘생활 기능성의 제한’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면 기능성 확장 가능
  • 우리는 지적장애를 단순히 지능지수(IQ)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지원적 환경의 부재로 나타나는 ‘생활기능성의 제한’으로 이해합니다.
    다시 말해, 지적장애인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기능성은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 직원들은 전문가, 관리자, 통제자가 아니라 촉진자, 옹호자, 조언자, 협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용자를 보다 더 이해하고 존중하며 이용자에게 신뢰 받는 직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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