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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야구단, 장봉혜림원의 장애인 120명 초청 (1996년 4월 24일 스포츠 서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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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선미 작성일2006-02-08 10:32 조회7,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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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4. 24(수) / 스포츠 서울 현대 야구단, 장봉혜림원의 장애인120명 초청 현대 유니콘스 프로 야구단은 23일 홈구장 삼성전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의 장봉혜림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120명을 초청했다. 현대구단은 재활원에 교통비와 숙박비 등 3백만원을 지원하고 사인볼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날 경기에는 장애인 김병철씨가 경기의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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