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의 밤하늘과 계산교회 청년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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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미정 작성일24-10-03 11:25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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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의 밤하늘과 계산교회 청년들의 마음
자원개발팀장 문미정 엮음
장에인 봉사활동의 ‘문’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준비 기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와서 돌아보면 제가 과한 걱정을 했던 거 같기도 해요. 장애인 봉사는 처음이었는데 첫 기억을 감사하고 기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작 4박 5일 동안만 있었는데도 쉽지 않았는데 매일같이 섬기는 직원분들을 위해 기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혜림원을 기억하며 기도할게요. (문원배)
봉사활동 기간 동안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도움 주셔서 4박 5일 동안 봉사하고 섬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제가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저도 저의 삶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야 겠다 다짐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혜림원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윤예린)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기대도 많이 되었지만, 사실 두려움도 있었어요.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모르는 부분도 많았는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오주희)
먼저 반겨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에게 먼저 표현해 주신 그 용기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저희도 4박 5일이라는 시간 동안 그저 그런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지만 여러 선생님을 보면서 많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시완)
제가 이곳에서 이용자분들과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한가득하였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내 안에 있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때는 꼭 아는 척해주세요. 일주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권수인)
장봉혜림원에 대한 좋은 기억,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이제 희락 삼촌께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이상 그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데 제가 다시 오게 되면 그때에도 선생님과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홍하늘)
장봉혜림원에서 밤낮으로 우리 계산교회 장애인 봉사활동팀을 위해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신 것이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필요한 물품도, 여건도 챙겨주시고 같이 식사도 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매일 저녁 기도하며 피드백하면서 선생님들을 더 섬겨드리자고 했는데 느껴지셨을까요? 강렬한 4박 5일의 추억과 은혜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민)
저희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사실 두려움이라는 것이 없진 않았는데 첫 만남부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정말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비장애인이라는 의미가 언제라도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예비 장애인이라는 것에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어요. 저희가 하루하루 활동을 할 때마다 처음에 가졌던 두려움은 작아지고 더 감사하게 섬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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