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그룹홈의 사람 만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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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미정 작성일21-03-16 19:10 조회1,5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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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정입니다.
2020년은 일 년을 통째로 잃어버린 듯 해서 2021년은 제대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수그룹홈에서는 북적거리는 명절을 보내던 때와 달리, 작년과 다름없이, 올해 설명절도 조촐하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풍성할 수 있도록 가족, 후원자, 직장, 주치의에게 이렇게 선물로 나마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나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서 일까요? 받는 분들의 환한 웃음과 감사한 답장이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연수그룹홈 분들에게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댓글목록
권성식님의 댓글
권성식 작성일어울려 살아가는 모습 훈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