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하는
18' 희망의 활주로 

이수진(자원개발팀)

6월에 진행하기로 했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인천공항공사의 정기 봉사활동이 드디어 8월 27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정동영 사장님을 포함한 인천공항공사 직원 40여명과 협력사 기술봉사단 20여명이 들어와 해안가 정비, 단호박 넝쿨제거 및 포장, 이용자와 함께 산책 및 말벗을 비롯하여 LED전등교체부터, 나무 전지작업까지 여름내 쌓여있었던 혜림원의 구석구석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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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용자들이 가정 내에서 밥을 해 먹을 수 있도록 가정마다 전기압력밥솥과 무선청소기 등도 후원해주셨습니다. 매년 혜림원과 함께 해 주시는 인천공항공사에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