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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운 선행 “꼭 한 번 만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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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01-19 00:24 조회2,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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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운 선행

꼭 한 번 만나고 싶었습니다.”

 

조대현 (자원개발팀)

    

 

팔복시스템의 장대우 대표님(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이하 장대우 장로님)과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신의 칠순을 맞이하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으로 우리원을 처음 방문해주셨지요.

첫 만남은 같은 교회를 섬기고 계신 장원석 장로님의(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 이사)소개로 이루어졌으며, 장봉도 혜림원에서 이용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고 이용자들이 다시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칠순 잔치를 축하해주신 분들이 정성스레 모아 주신 축의를 기꺼이 우리원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인연이 오래가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셨던 장로님은 바로 다음 해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장봉혜림원에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하시며 적극 후원을 해주고 계시며, 또 이곳의 이용자를 위한 물품도 매달 보내주고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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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하셨던 장로님은 20141220! 이곳을 소개해주신 장원석, 조환오 장로님과 함께 찾아 주셨습니다. “꼭 와보고 싶었다.”라고 말씀하셨던 장로님은 직접 기관을 둘러보고 이곳의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원자와 기관의 만남으로 시작한 장대우 장로님과의 인연은 이제 장봉혜림원의 또 하나의 가족으로 그 인연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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