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꾸며갈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혼자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집과 가구는 물론 주변 환경까지 많은 것들을 갖추어 독립과 자립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장봉도라는 한정된 환경보다는 바다건너 운서동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운서동 내에 있는 백십자사 명의의 오피스텔 두 실을 꾸며 이용자분들의 거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미 자매결연 업체인 지앤스에서는 씽크대를 손봐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집기류는 발품을 팔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침대, TV, 일인용 식탁, 밥솥, 냉장고, 전자렌지 등등, 집을 채우기 위한 물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희의 자립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해주세요!

문의) 주거지원팀 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