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혜림원 36주년, 장봉혜림요양원 23주년 개원기념을 축하합니다”

자원개발팀 백현기

2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저희 혜림원도 2년간 집합행사를 하지 못하여 작년에도 개원기념행사 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올해는 소규모라도 행사를 진행해 보자는 의미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장봉혜림원 36주년, 장봉혜림요양원 23주년 개원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역수칙에 따라 집단으로 행사 참여를 할 수 없어 일부만 행사장에 모이고 가정에서 화면을 함께 보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몇 가지 코너 활동을 준비하여 가정별로 모여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녁에는 바베큐 만찬도 가졌습니다.

온 가족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동으로 설립자 림병덕 목사님의 뜻을 따라 초심을 돌아가자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분들 한 분 한 분 초대를 드리지 못하였던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고 후원자분들과 함께 여러 가지를 활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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