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세상을 모으고 바라본다! 행복을 배달하는 사진 유랑단 '바라봄 사진관' > 혜림원은 지금

본문 바로가기

혜림원은 지금

home > 나누고픈 이야기 > 혜림원은 지금

빛으로 세상을 모으고 바라본다! 행복을 배달하는 사진 유랑단 '바라봄 사진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03-12 09:23 조회2,855회 댓글0건

본문

무던히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움트는 완연한 봄을 맞아, 바라봄 사진관에서 저희 혜림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바라봄 사진관은 희망제작소 행복설계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만든 시니어사회사업공헌사업단 렛츠(LETS)에서 사진 재능기부를 하던 착한 사진작가들이 모여서 만든 사진관입니다. 국내 최초의 장애인을 위한 최초의 사진관이기도 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용자분들의 개인 증명사진과 가정 사진을 촬영해주셨습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바라봄사진관과 CRS협약을 맺은 오테르살롱의 헤어디자이너분들께서도 함께 방문해주셔서 이용자분들의 머리도 이쁘게 손질해주셨습니다.^^




 

들어갔을때는 중년이셨는데 머리 손질을 하고 나오실때는 샤방샤방한 청년이 되셨어요!



 

사진 속 환한 모습을 보기만해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모든 이용자분들의 밝고 환한 모습의 사진을 담기위해 장시간 고생해주신 '바라봄 사진관'에 감사드리며, 조만간 장봉혜림원에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할 때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