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머리속엔 노란우체통, 와플, 떡볶이, 어묵,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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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04-13 11:21 조회3,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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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분기별로 저희 혜림원을 방문해주셔서 간식봉사를 해주시는 '노란우체통'이 이번에도 잊지 않고 방문하셔서 맛있는 간식을 즐기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장봉도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 승선 정원이 초과되는 바람에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오셨는데요, 쉬었다 천천히 해주셔도 된다는 저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오시자마자 숨고를 틈도 없이 서둘러 바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신선한 재료들과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만든 따끈따끈한 홈메이드 와플과 떡볶이, 어묵...
이용자분들과 저희 직원 모두 입에 묻는것도 모르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것 그 자체로도 힘드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구
"그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면 힘이 나죠."라고 해주시는 그 말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다시한번 귀한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신 '노란우체통'에게 저희 장봉혜림원
가족들 모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 방문을 설레임을 갖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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