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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봉사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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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정 작성일11-03-27 18:49 조회4,81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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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이면  혜림원이 활기차집니다.
바로 '풍경'이라는 봉사팀이 들어오는 날이거든요~^-^

1999년부터 시작된 '재능대 조교회봉사팀'과 2003년부터 시작된 '꺼야'봉사팀이
2007년 의기투합하여 '풍경'이라는 봉사팀을 결성하게 됩니다.
실로 10년이 넘는 역사를 함께해온 끈끈한 봉사팀이지요.

신체건강한 성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풍경팀의 활약은 가히 전설적입니다.
20여채의 혜림원의 건물마다 풍경팀의 땀이 섞이지 않은곳은 단언컨데 단 한군데도 없을거예요.
그만큼 큰 일을 해주시는 든든한 '큰형님'들입니다. ^-^

한달에 한번, 풍경이 들어오는 날에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혜림원 직원들도 모여 앉아 장작불에 고기와 감자를 구워먹으며 정을 나누곤 해요.

이렇듯 우리와 늘 함께해주는 풍경팀이 있기에 혜림원은 더욱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달에 다시 만나요 ~~~~~

댓글목록

김아람님의 댓글

김아람 작성일

반가운, 만나고 싶은 얼굴들이네요^^

조대현님의 댓글

조대현 작성일

와~~ 반가운 사람 천지네요~^^

노수민님의 댓글

노수민 작성일

우와~ 이상하게..꼭 저의 휴무와 겹쳐서 오시는 분들ㅠ
사진으로나마 만나게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