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랑인복시시설연합회의 '2011년도 부랑인복지시설 사무국장 Workshop'이
혜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설견학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거쳐 혜림원 내의 카페에서
삼겹살과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지셨어요. ^-^

그리고 그후..!!!
육지에서 배를타고 택배상자 하나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게 뭘까 하며 열어본 그 상자에는..


일정을 함께 했던 혜림원의 한기순실장과 박영숙실장, 김하정사회복지사에게 보낸 따뜻한
감사의 편지와 선물이 들어있었답니다.

감동의 물결이~~
예상치 못한 뜻밖의 선물에 너무 감사했어요~

방문 그 이후까지 생각해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에 우린 너무 기뻤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