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도 나무는 두 팔로 함께하고 푸르게도 하늘은 화창한 날을 선물로 주신 그 날에 즐거운 한때를 현대제철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하기에 가능함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열정 가득한 날로 뜨거웠습니다.
즐거운 운동회 시간 때는 누구 하나 힘든 기색없이 뜨거운 태양이 무색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모든 게임에 임했답니다.
종이접기, 스텐실, 비즈공예, 노래방, 향초만들기 활동에 진지하게 서로가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주며 작품을 만들기도, 즐거운 한 때로 시간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시간들이, 모두의 기억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함께 하기를...

현대제철 봉사단 여러분...
함께 하기에 가능하다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셔서 더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다시 함께 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