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2차 교보가족캠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황석산코치님, 염명섭코치님, 조기철코치님, 강 천코치님, 김국현코치님!!
또다시 일상에서 수고하고 계시겠죠?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과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러워야한다는 생각들이
먼저 있었다고 하셨는데 거주인분들을 만나고 함께 하는 시간은
참 편안하고 즐거워보였습니다.
그리고 단란한 가족들과 함께 할 수있어서 저희들은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혜림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혜림원에서 지낸 2박3일을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가고 나서도 아이들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얌전하고 수즙음 많은 호진이,
의젖한 형제 승호, 경호,
스타가 따로 없었던 민서와 윤서,
사랑스러운 남매 상윤, 정윤,
조용한 꼬마숙녀 지혜와 지영이....
2박3일의 시간을 어떻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오랜시간동안 기억하고 그리워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구요 화목한 가족의 모습 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