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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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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상철 작성일07-09-02 13:36 조회2,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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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속초 아바이마을로 가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로...

가을동화에 나오던 슈퍼와 갯배도 둘러보고...

대관령을 넘어 대관령 삼양목장에 갔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대관령목장 전망대에 올랐으나 짙은 안개로 동해바다를 볼 수 없어 아쉬움...

그러나 바로 뒤에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풍력발전기가 안개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때

그 신비감이란...

점심식사는 속사에서 송어회를 맛있게 먹고 서둘러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정체되고 서울에 간신히 도착했을 때에는 퇴근시간대라...막배여 안녕..ㅜㅜ

박은진선생이 수소문하여 부천의 복지교회 교육관에서 하룻밤을 자고

31일(금) 아침에 혜림원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저녁때 가족들과 평가회의를 하면서 너무 좋은 여행이라는 데 만장일치...

양태원씨는 음식들이 맛있었다고 하고 김응선씨는 강원도 대관령에 또 가자는데...

10월 중에 단풍놀이 겸 해서 계획을 다시 잡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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