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속에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다!
11월 2일 근로복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류용하 본부장님의 배려로 직원들과 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들이 가을로 물든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이 3번째 만남으로 이젠 어색하지 않고 그동안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하니 어느새 서울대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조금은 무서웠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가을 풍경이 한눈에 쫙~펼쳐져 장관을 이루었고 2명~3명으로 짝을 이루어 탑승하니 오붓한 시간을 낼 수 있어 한번 더 타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가을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동물원의 동물들과 돌고래쇼도 보고 뱀도 직접 만져보면서 참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날씨 좋은 가을 풍경 속에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보내니 기분이 최고! 소중하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 하신 근로복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직원분들에게 다시 감사드리고 다음번엔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