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과 오랫동안 함께 해 준 가브리엘 성가대가 올해도 어김없이 혜림원 난방비 모금을 위한 솔리스트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장원석 장로님과 박혜란 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림원 난방비를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연습을 해 준 솔리스트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근사한 공연도 저희를 위한 배려들도 다 감사했답니다. 너무나 밝고 반갑게 맞아주셨던 그 얼굴들이 아직도 선합니다. 곧 뵙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