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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편지에는 혜림원 직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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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동현 작성일08-03-20 23:11 조회2,5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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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섬편지 3월호 발송작업이 나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발송작업을 했기에...
"과연 선생님들께서 오실 수 있을까" 하는 괜한 걱정을 하며,
발송작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하게도...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바쁜 업무를 번갈아가며
섬편지 발송작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섬편지 발송작업이야 지원사업실만의 일이 아닌 혜림원 식구 모두의 일이지만,
자신의 업무를 내려놓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모습에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느 한 선생님은 어찌나 피곤했던지,
섬편지 작업을 하면서 잠시 졸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녁 작업때는 거주인분들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도와주셨답니다.

선생님들, 거주인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섬편지를 받아보시는 후원자분들께서도 혜림원 직원들의 수고와 땀이 담긴
섬편지 한 부 한 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혜림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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