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검암 경서동에 위치한 인천신생감리교회와 19분의 거주인분들이 살게 될 검암경서동 대연베스트빌 체험홈 에서 장봉혜림 재활원, 체험홈 입주식이 있었습니다.
직원, 거주인,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공서 등 100여분 정도의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늦었지만 참석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아래에 적은 시는  체험홈 입주식 참석해 주신 김숙연 선생님께서 마음을 담은 편지에 적힌 글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박꽃 웃음자격

일어나지 못하고
엎어지는 이가 있고

힘에;겨워 넘어졌다가
일어서서 우뚝 선 이가 있다.

수많은 이들은 "저 큰일을
어떻게 하나?" 하지만

소수의 성공자는 "저렇게 하니
또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하네...

실패자는 가랑비에도
문 앞에서 주저하지만

성공자는 험한 파도 상관없이 나설 줄 안다.

행복할 권한을 안고 태어난 여러분.
불행할 자격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이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고귀하게 가꿀 줄 알며!

험한 시간 헤친후에
함박꽃 웃음자격이 넘쳐나도록...
행복하세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마음속에 희망 간직하고 있어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요
행복의 크기는 그 사람이 간직한 희망과 비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