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불던 날,
인천동부교회의 봉사위원회에서 뱃길을 따라 혜림원에 오셨습니다.
혜림원의 오랜 후원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신 박종선후원자님의 소개로
첫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밝은 웃음으로 혜림원을 바라봐주시던 인천동부교회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축숙소에 꼬옥 필요했던 세탁기와 여러 소모품들을
후원해 주셨네요 ^-^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박종선후원자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혜림원에 남아있는 듯 하네요~  마음 가득 감사함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