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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제10회 한.일 실무자 교류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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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봉혜림원 작성일10-11-16 14:50 조회5,48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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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2001년 11월 12일 시작된 한국 장봉혜림원과 일본 해바라기마을의 한.일 실무자 교류연수회가
올해 1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금번 연수회는 2010년 11월 12일~14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키타큐슈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장봉혜림원에서는 이용자, 직원, 부모회, 운영위원 등 총 42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수회는 지나온 역사를 추억하고, 다가올 10년을 기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0주년 기념식과 실무자들의 현장의 진득한 고민이 묻어 있는 연구 발표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발표의 주제는 '장애인복지정책에 있어서 장애인 서비스의 변천에 대해서 -거주시설에 있어서의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실제 - 로 일본 해바라기마을 호리까와 준빼이님이, 장봉혜림원에서는 박영숙 실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으로 모아서 함께 하며 얻은 배움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을 이용자분들이 더욱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지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양국 실무자들이 학습하며 교류하는 가운데 보다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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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우리가 어느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정호승 시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중에서.

지나온 10년을 추억하고, 다가올 10년을 기약하는 참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목록

공영식님의 댓글

공영식 작성일

한일실무자를잘다녀오고 참여라가지를했습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작성일

순천이형이것저것많이했지만더욱열심히했습니다.

박미희님의 댓글

박미희 작성일

곽재형씨참수고했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