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장봉혜림보호작업장 '야심찬 감자' > 혜림원은 지금

본문 바로가기

혜림원은 지금

home > 나누고픈 이야기 > 혜림원은 지금

2011년 장봉혜림보호작업장 '야심찬 감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성호 작성일11-03-23 19:33 조회3,633회 댓글0건

본문

추운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덩달아 우리 '눈'도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아~ 농사가 시작되었구나'

힘들고 고된 작업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농작물'은 '인간'과 달리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하는 것도 있겠죠--;;)

'공'을 들인만큼 '수확'의 기쁨도 꼭 그만큼인 것이기에 올 한해도 열심히 농사 지으려 합니다.

그 첫번째, '야심찬 감자'를 오늘 드디어 심었습니다. 경운기의 달인 정공훈씨가 쟁기질을 하고

영농사업팀 모두가 고랑만들기, 비닐씌우기, 감자 식재를 하였습니다(내일까지 해야됩니다).

작년한해 '감자'에 대한 '지적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좀 더 나은 '감자'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